'뮤뱅' 에이핑크, 상큼+발랄 핑크빛 소녀들이 돌아왔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04 19: 19

핑크빛 소녀들, 에이핑크가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수록곡과 타이틀곡 '선데이 먼데이', '미스터츄'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교복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앉아 '선데이 먼데이'를 부르기 시작한 에이핑크는 이어진 '미스터츄' 무대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군무와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멤버들의 모습은 변함없이 청순하고 귀여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상큼깜찍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M, 엠블랙, 에이핑크, 매드 클라운,오렌지캬라멜, 포미닛, 배치기, 임창정, 비밥, 태원, 포커즈, 크레용팝, 멜로디 데이, 틴트, 소리얼, 스피드, 베스티, M.I.B, NS윤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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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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