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마산홈구장 개막포 폭발…시즌 2호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04 21: 08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25)이 마산구장 홈 개막전에서 시즌 2번째 대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넥센 송신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7회 현재 NC가 넥센에 3-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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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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