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위' 김경문, “선수들 집중해줬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04 22: 04

“선수들 집중해줬다.”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선두를 수성했다.
NC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홈 개막전에서 6이닝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내세워 넥센을 5-1로 이겼다. NC는 3승 1패를 기록해 단독 1위를 지켰다. 

김경문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집중을 잘 해줬다”며 “에릭이 지난해 승운이 없었는데 정규시즌 부담이 있었을 텐데 승운이 따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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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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