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신동엽, 의외의 기타 실력.."여자 꼬시려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4 22: 12

방송인 신동엽이 의외의 기타 실력을 뽐냈다.
신동엽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미스터 피터팬'에서 윤종신의 기타로 의외의 실력을 뽐냈다.
신동엽이 '홀리데이' 등 유명 팝송을 완벽하게 연주하자 윤종신, 김경호 등은 모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나도 예전에 여자들을 꼬시기 위해 다 배워놨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철부지 MC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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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터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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