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정글의 법칙', 엑소 찬열이 적극 권유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4 22: 33

‘정글의 법칙’ 온유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엑소 찬열이 권유해서 왔다”고 밝혔다.
온유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과 만나 인사를 했다. 그는 정글 체험에 대한 큰 기대감을 품은 듯한 모습이었다.
온유는 찬열의 얘기를 듣고 ‘정글의 법칙’에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외에도 “나는 김병만과 비슷하다”며, “번지점프도 해봤고, 스카이 다이빙도 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모험심을 과시했다.

온유는 또 “만드는 것에도 흥미를 많이 느낀다”고 고백해 이날 방송에서의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바다의 집시 바자우족을 만나 해상 생존의 지혜를 배우는 병만족과 아마존 정글에서의 릴레이 생존에 참여하기 위해 첫 등장한 샤이니 온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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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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