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황현희, 시원한 입수로 ‘굿바이’..다음 타자 '온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4 22: 39

‘정글의 법칙’ 황현희가 시원한 바다 입수로 끝인사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릴레이 생존을 마친 황현희와 그의 바통을 받아 첫 등장한 온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르네오 해상가옥에서 1박2일을 보낸 황현희는 바다낚시로 식사를 하고 바저우족에게 방문을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황현희와 작별을 하는 병만족 멤버들은 그를 바다에 던져 강제 입수를 시켰고, 황현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대신해 아마존 정글에서는 샤이니 온유가 등장해 병만족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바다의 집시 바자우족을 만나 해상 생존의 지혜를 배우는 병만족과 아마존 정글에서의 릴레이 생존에 참여하기 위해 첫 등장한 샤이니 온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sara326@osen.co.kr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