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의 부자 구단 파리생제르맹(PSG)가 첼시의 미드필더 오스카(23)를 노리고 있다.
PSG가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대상은 첼시의 주축 미드필더인 오스카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첼시의 오스카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PSG는 오스카를 합류시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를 받쳐줄 미드필더를 강화하고자 한다.
걸림돌이 있다. 오스카는 첼시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톱 플레이어다. 첼시는 오스카의 존재로 인해 후안 마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킬 수 있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전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오스카를 이적시킨다는 것은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하지만 PSG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스카가 첼시의 핵심인 만큼 그 가치는 매우 높다. 당연히 높은 이적료가 첼시에 제시될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에게는 현재 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인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꾀할 수 있는 자금이 될 것이다.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오스카의 잔류를 고집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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