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공격수 더블 타깃?...모라타-만주키치 영입 추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4.05 08: 09

아스날이 공격진의 보강을 위해 알바로 모라타(22, 레알 마드리드)와 마리오 만주키치(28,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 외에 확실한 전방 공격수가 부족한 아스날이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젊은 유망주 공격수와 이미 기량을 검증받은 공격수를 모두 영입해 현재와 미래를 모두 잡겠다는 것. 대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모라타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만주키치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아스날이 모라타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모라타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약 140억 원)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모라타의 재영입을 원할 경우 아스날이 거절할 수 없는 '바이백' 조항이 포함되길 원하고 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더라도 모라타가 거절한다면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스날의 대안은 모라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만주키치도 아스날의 타깃이다.
'미러'는 "아스날이 젊은 선수 외에도 빅네임의 선수를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4일에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아스날이 만주키치를 놓고 첼시와 경쟁을 하고 있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다"고 보도했다. 모라타 만큼이나 만주키치의 영입 가능성도 적지 않다. 만주키치는 현재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할 경우 출전 기회를 나누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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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만주키치(위)-알바로 모라타(아래)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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