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사랑과전쟁' 이민혁-강태오, 박빙의 매력 대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5 08: 55

'사랑과전쟁' 아이돌특집이 구남친 강태오와 연하남 이민혁을 경쟁시키는 구조로 실시간 투표를 진행, 보는 이들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전쟁'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민혁이 연하남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7년 동안 사귄 구남친으로 등장, 레인보우의 오승아를 두고 경쟁했다.
이민혁과 강태오는 실제로 있을 법한 현실성 높은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태오는 긴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시들해진 남자의 마음을, 이민혁은 상큼한 '뉴페이스' 연하남으로서 매력을 펼쳤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은 오승아의 마음에 감정 이입해 두 사람 중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기로에 섰다. 결과적으로 이민혁이 실시간 투표 결과 최종 결말로 선택됐지만, 방송 내내 두 사람의 매력 대결은 그야말로 박빙이었다.
강태오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오승아를 쥐락펴락하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자신의 일에 치여 여자친구를 돌볼 수 없던 그는 헤어진 후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오승아를 그리워했다.
반면 이민혁은 이별에 슬퍼하는 오승아 앞에 나타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 연하남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회사원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슈트입은 모습도 새롭게 다가왔다. 이민혁은 비투비로서 무대에 오를 때와 달리 남성스러운 신선한 모습을 보였으며, 강태오는 큰 키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탕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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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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