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공동 2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4.05 09: 15

박세리(37, KD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박세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 6738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서 첫날 버디 6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로 미셸 위(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펑산산(중국)과는 1타 차다.
박세리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챔피언십(3회 우승),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이어 4대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모두 차지하게 된다. LPGA투어는 현재 에비앙챔피언십을 포함, 5개의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면 '그랜드슬램'으로 인정한다.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3개를 범해 2오버파 74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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