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최민수, 자식 교육법 "아들이 날 친구로 생각..영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05 09: 43

배우 최민수가 자신만의 자식 교육법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5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강주은, 아들 유성 군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언제부터 우리인가. 누가 누굴 가르치나?"라고 반문하며 아들에게 친구같은 아버지가 돼 주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자식이 나한테 친구로 대해주는 게 고마운거다. 부모라고 자식이 내 거라고 생각하나? 자식이 부모를 친구로 생각하는 게 영광이다"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했다.

또 강주은은 "유성이가 잠깐 잠깐씩 유성 아빠의 얼굴이 보인다"라고 아빠와 아들의 닮은 점을 말했고 유성 군은 "아빠를 닮아서 좋다"라고 말해 아빠를 뿌듯하게 했다. 이에 최민수는 "사자는 피가 어디 가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1년차 부부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출연해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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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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