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시구 노출 해명 “겨드랑이 노출이라니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05 10: 00

방송인 공서영이 시구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공서영은 지나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드랑이 노출이라니요. 유니폼 원래 그런 거 다들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공서영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공서영은 야구여신답게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서영이 시구하면서 팔을 들었을 때 야구 유니폼 겨드랑이 부분이 노출됐고 이를 두고 네티즌이 ‘노출’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트위터를 통해 원래 야구 유니폼 겨드랑이 부분이 절개돼 디자인됐다고 설명한 것.
네티즌들은 “공서영 시구 진짜 잘했다”, “공서영 시구 노출이라니. 원래 그런건데”, “공서영 시구 잘해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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