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류현진 변호... “돕지 못했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4.05 10: 16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 5일 홈개막전에서 패한 후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에게 향한 질문의 대부분은 이날 지각으로 갑작스럽게 선발에서 제외된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에 관련한 것들이었다.이때문인지 다소 충격적일수도 있는 류현진(27)의 난조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오가지 않았다.
류현진에 대해 매팅리 감독은 "우리가 류현진을 돕지 못한 것은 확실하다. 오늘 경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았다. 우리가 류현진이 불리한 상황에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야수들의 실책을 염두에 둔 듯) 아마 흔들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류현진이 피칭할 때 이상한 점을 느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뭘 설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1,2회 상황이)길게 느껴졌고 약간 짜증나는 것이었다. 그런 상황은 경기 초반에는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우리는 야수가 볼을 떨어트리는 등 류현진을 돕지 못했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등판 주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우리는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할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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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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