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출격 준비 “복귀전 걱정 없어”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4.05 11: 12

[OSEN=선수민 인턴기자] 복귀전을 앞둔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다르빗슈 유(28)가 복귀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경기 전 가벼운 피칭을 마치고 "느낌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오는 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문제없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르빗슈는 당초 개막전 선발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목 부분에 통증을 느껴 선발 등판이 불발됐다. 예정보다 늦게 등판하게 된 다르빗슈는 7일 등판의 가장 큰 걱정 거리에 대한 질문에 “걱정할 것이 무엇이겠냐”며 복귀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다르빗슈는 투구수에 대해서 “120개 정도를 던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내 투구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론 워싱턴 감독 역시 “그는 여전히 강하고, 준비가 됐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209⅔동안 2.83의 평균자책점과 27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다르빗슈의 복귀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텍사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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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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