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리타 오라 ‘워킹 대결’, 美 빌보드 ‘동서양 콜라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5 10: 52

가수 현아가 영국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와 함께 출연한 ‘퍼니 올 다이(Funny or Die)’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미국 빌보드가 이를 리뷰하며 관심을 보였다.
빌보드는 지난 3일 (현지시간) 케이팝 칼럼 케이타운을 통해 ‘리타오라-현아 ‘퍼니 올 다이’ 콩트 ‘걸, 유 배터 워크’(Rita Ora & HyunA Star in Funny or Die Skit ‘Girl, You Better Walk’: Watch)’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이번 ‘퍼니 올 다이’ 영상에 대해 ‘지난해 미국 배우 안나 켄트릭과 케이팝 걸그룹 에프엑스에 이어 또 다른 동서양 셀러브리티 콩트가 이뤄졌다’며, ‘제이지 후배 리타 오라와 싸이 ‘강남스타일’ 스타 현아가 만났다’고 설명했다.

‘퍼니 올 다이’ 영상 속 현아의 영어 실력을 칭찬한 빌보드는 두 사람의 대화 내용과 워킹 대결하는 장면들을 표현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우리 문화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지만, 가수로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워킹’이다”라며 대결을 시작했다. 둘은 각각 ‘섹시 워크’, ‘케이크 워크’, ‘바이크 워크’, ‘뉴스 워크’ 등 다양하게 걷는 모습으로 콩트를 이어갔다.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가 사용됐으며, 영상 마지막에는 리타 오라에게 ‘오늘 뭐해?’ 안무를 가르치는 현아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빌보드는 ‘현아가 택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 2014’ 참가 차 미국에 방문해 ‘퍼니 올 다이’를 찍게 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의 현아 미국 활동에 대한 계획은 진전 중이지만, 현재는 포미닛의 ‘오늘 뭐해?’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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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올 다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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