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국군체육부대)-김하나(삼성전기)가 2014 인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혼합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고성현-김하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찬순펭-라이페이징(말레이시아)을 2-1(21-15, 19-21, 21-10)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6위로 한국 혼합복식조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 중인 고성현-김하나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김하나는 정경은(KGC인삼공사)과 함께 나선 여자복식에서도 운케웨이-후 비비안 카문(말레이시아)를 2-0(21-9, 21-17)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남자복식의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costball@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