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겨운' 성유리 "축의금 많이 낼 것 같다고? 돈 빌려달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05 14: 59

배우 성유리가 정겨운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하객으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돈 빌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겨운은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성유리가 제일 많이 낼 것 같다”며 “진짜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성유리 씨가 제일 많이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같이 작품을 했던 정으로 많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하객 포토타임에 나타난 성유리는 “오는 길에 기사를 봤다”며 옆에 있는 리포터들에게 “현금 있냐”고 물어보더니 “축의금을 더 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식목일, 의미 있는 날에 결혼하는데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정겨운은 3년 열애 끝에 예비신부 서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정겨운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과거 모델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다. 현재는 웹 디자이너로서 패션업계에 몸담고 있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축복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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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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