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울산 모비스, 승리기원 시투왔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4.05 15: 17

5일 오후 울산광역시 중구 동천체육관 열린 'KB 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창원 LG의 챔피언결정 3차전, 서지석이 시투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시리즈 스코어는 1-1. 양팀 모두 울산 3연전 첫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LG 김종규와 모비스 함지훈의 맞대결서 3차전 승부의 키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 3일 창원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2차전 직후 유재학 감독은 72-78로 패배했음에도 자신감이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시리즈에 대한 예상에 대해 "울산에서 3, 4, 5차전을 모두 이겨서 4승 1패로 끝날 것 같다"고 말한 것. 2차전서 당한 패배는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1~2차전을 통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확신하게 된 듯 했다.

결국 승부의 포인트는 모비스가 높이 싸움에서 계속 우위를 점하느냐다. 1~2차전의 모습이 반복된다면 LG의 고전이 예상된다. LG가 높이에서 반격을 가하기 위해서는 김종규의 컨디션 회복이 절실하다. 김종규가 정규리그와 같이 자신의 몫을 해준다면 유재학 감독의 '4승 1패 선언' 가능성은 떨어지게 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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