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16, 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일본 쓰쿠바 남자 퓨처스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핀 티어니(뉴질랜드)와 함께 복식 결승에 나선 이덕희는 일본의 가타야마 쇼-사토 붐페이(이상 일본)에 0-2(4-6, 4-6)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복식 4강과 결승을 모두 소화한 이덕희-티어니는 준결승에서 다케시마 순로-기쿠치 겐고(이상 일본)를 2-0(6-2, 6-4)으로 꺾어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체력적인 열세 속에서 가타야마-사토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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