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윤민수-신용재, 소름끼치는 하모니..'폭발 고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5 18: 22

윤민수와 신용재가 첫 듀엣을 통해 소름끼치는 하모니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윤민수와 신용재는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에서 곡 '인연'을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이 조합은 반칙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가창력이 출중한 두 사람은 무대에 앞서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이라는 가사가 와닿았다"며 진심을 다해 부를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호흡을 가다듬은 뒤 잔잔하게 곡을 시작, 짙은 감성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세밀한 숨소리 하나까지 조화를 이루며 초반부터 듣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지켜보는 이선희 역시 진지한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봤고, 윤민수와 신용재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선율에 맞춰 절제된 아련함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대 중간 윤민수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몸을 휘청거리기 까지해 몰입해 부르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명곡'에는 이선희, 홍경민, 윤민수, 신용재, 더원, 알리, 벤, 장미여관, 걸스데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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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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