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손민한 상대로 도망가는 투런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05 19: 45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유한준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6으로 앞선 7회 2사 3루에서 NC 베테랑 투수 손민한을 상대로 중견수 뒤를 넘겼다.
넥센은 유한준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7회 현재 9-6으로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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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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