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눈부신 드레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4.05 20: 00

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정겨운의 결혼식에 참석한 정려원이 포토타임을 위해 걸어오고 있다.
배우 정겨운이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정겨운의 예비신부 서씨는 한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지난 2011년부터 교제해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았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축복했다.

현재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신혼 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로 계획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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