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재영 “영화 속 현빈 ‘화난 등 근육’”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5 22: 01

배우 정재영이 영화 ‘역린’ 촬영에서의 현빈 등 근육을 칭찬했다.
정재영은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화난 등 근육’이라고 불린다”며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현빈은 “작가에게 받은 설명이 ‘팔 굽혀펴기 하는 정조, 세밀한 근육, 완벽하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3개월 준비 했더니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며 웃었다.

한편 정재영, 현빈, 조정석은 함께 영화 ‘역린’에 출연한다.
sara326@osen.co.kr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