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병재, DJ DOC 매니저 고충 토로..'폭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5 22: 09

'SNL' 유병재가 극도로 힘든 그룹 DJ DOC 매니저 체험에 나섰다.
DJ DOC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5'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코너는 '극도로 극한직업'. 유병재는 DJ DOC의 매니저로 분한 온갖 고초를 당했다. 김창렬을 위해 경찰서에서 음료수를 돌렸고, 이하늘과 랩 배틀을 하다가 뺨도 맞았다.

또 정재용에게는 성추행을 당하며 억울한 일에 휘말렸다. 유병재와 DJ DOC는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큰 웃음을 줬다.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로, 개그맨 신동엽을 비롯해 유희열, 유세윤, 안영미, 나르샤, 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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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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