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GTA 스트리트파이터' 김창렬, 악동 본능..최정문 특별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5 22: 52

김창렬이 'SNL-GTA 스트리트파이터'에서 악동 본능을 폭발시켰다.
DJ DOC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5'에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GTA 스트리트파이터'에 출연, 김민교와 게임을 했다. 김민교는 캐릭터를 잘못 선택해 계속해서 게임에서 패했고, 이에 홍진호는 김민교에게 히든 캐릭터 김창렬을 소개시켜줬다.

하지만 또 다른 김창렬이 등장해 김민교가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김민교는 화를 냈고, 그 순간 다른 김창렬을 조종하던 진짜 김창렬이 등장해 김민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창렬은 김민교와 티격태격하며 다퉜고, 이때 오락실 주인인 춘리 최정문이 등장해 두 사람에게 하이킥을 날렸다.
결국 춘리가 김민교와 김창렬 모두 이긴 것.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로, 개그맨 신동엽을 비롯해 유희열, 유세윤, 안영미, 나르샤, 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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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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