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윤종신 “허지웅, 전형적인 반짝 스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6 00: 05

가수 윤종신이 방송인 허지웅에게 “전형적인 반짝 스타”라고 놀렸다.
윤종신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 허지웅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라디오 방송 중 전화를 받은 허지웅에게 윤종신은 “전형적인 반짝 스타”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지웅아, 너 버는 것 잠깐이다. 지금 빨리 저축을 들어라”라며 농담 섞인 말을 건넸고, 이에 허지웅은 특유의 웃음소리로 답했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MC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5일 양일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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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터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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