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6일 SF전 선발 출장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4.04.06 04: 15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지각으로 인해 홈 개막전 출장이 무산됐던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6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푸이그는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샌프란시스코에 4-8로 패했던 다저스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칼 크로포드, 앙드레 이디어, 디 고든 등 그 동안 선발로 나섰던 선수들이 벤치에 앉는 대신 푸이그를 비롯, 저스틴 터너(2번 타자, 2루수), 스캇 밴 슬라이크(6번타자, 좌익수) 등 우타자들이 선발로 나섰다.

수술에서 복귀 홈 개막전에서 2번 타자로 뛰었던 외야수 맷 켐프는 이날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좌타자는 아드리안 곤살레스와 선발 투수 폴 마홀롬 2명 뿐이다.
다저스가 우타자 일색으로 선발 라인업을 채운 것은 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에 대비한 포석이다. 범가너는 지난 해 LA다저스전 4경기에 나와 3승 1패를 거뒀다. 28이닝을 던지는 동안 7실점(6자책점), 평균자책점 1.93으로 자신의 시즌 자책점 2.77 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해 다저스타디움에서도 통산 5승 2패, 평균자책점 1.86으로 강했다. 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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