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일본 팬미팅 마쳤다..6월 컴백 준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06 08: 04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컴백 작업에 돌입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지난 5일 일본 시부야 아이아 씨어터 도쿄에서 '걸스데이 스프링 팬미팅 썸씽'이라는 타이틀로 총 2회에 걸쳐 2천여명 팬들과 만났다. 

 
이날 걸스데이는 '썸씽'을 시작으로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여자대통령' '반짝반짝' 등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게임을 통해 한국에서 직접 사간 선물을 팬들에게 증정하는 코너 등을 진행했다.
공연을 마친 걸스데이는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오히려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일본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6일 귀국하는 걸스데이는 오는 6월경에 발표할 새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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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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