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두자릿수 시청률 재진입..'장수 예능의 힘'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06 08: 47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가 장수 예능프로그램의 변함없는 힘을 과시하며 토요일 오후 11시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유일하게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 기준 10.2%를 기록, '세바퀴'는 지난 29일 방송(9.2%)보다 1.0% 포인트 상승하며 두자릿수 시청률로 재진입했다.
올해로 일곱 해 째를 맞이 하는 '세바퀴'는 원조 '떼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장수 예능의 힘을 과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날 '세바퀴'는 세상을 바꾼 로맨스 특집으로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 위카르 부스라-함기재 부부, 라파엘-여종숙 부부, 사토 유키에-한운희 부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6.5%)와 KBS 2TV '미스터 피터팬'(4.0%)을 제치고 1위를 나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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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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