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이 유명인과는 절대 연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5일(현지시각), "엠마 왓슨이 유명인사와는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연애 규칙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최근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유명한 사람과는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일반인과의 열애가 주는 단점도 털어놨다. 그는 "나와의 만남으로 인해 상대방의 사생활이 다 드러나게 된다. 상대방을 지켜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만난 일본계 미국인 윌 아다모치와 교제했으나 바쁜 스케줄 탓, 결별했으며 이후 현재는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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