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2세는 아들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동반으로 참여했다.
유지태는 “아들과 딸 중 어느 쪽이길 바라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우리의 2세는 아들이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걸 미리 공개해도 되나?”라며 뒤늦게 머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효진은 2세의 태명을 공개하며 태명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은 6일 오후 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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