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10kg 넘게 쪘지만 예쁘대요”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06 09: 52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가 자신이 10kg 넘게 쪄도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고백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유지태)이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며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며 남편 자랑을 했다.
또한 유지태는 결혼 전 김효진에게 했던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대해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6일 오후 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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