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의 전민혁 측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6일 오후 "전민혁이 오는 5월 31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1년 8월에 제대한 전민혁은 오랜 기간 교제해왔고 군 복무 기간을 기다려준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같은 해 10월 혼인신고를 마쳤다"라며 "지난 해 4월에는 예쁜 딸도 출산했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될 전민혁의 부인과 이미 한 아이의 든든한 아빠인 전민혁, 이 둘의 예쁜 사랑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가수로, 또 한 가정의 든든한 남편이자 가장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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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