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처용' 마지막 회 아쉬움 가득 셀카..'아련'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06 14: 32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처용'의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귀신 보는 형사-처용' 마지막 회. 밤 11시 OCN 본방 사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교복을 입고 앉아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효성은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눈에 가득 담아 허공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 "이런 벌써 '처용'이 끝이라니", "오늘이 기대되기도 하고 오지 말았으면 했는데 결국 마지막이 오고 말았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귀신 보는 형사-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으로 열연하는 중이다. '귀신 보는 형사-처용'는 오늘(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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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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