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SNL'서 춘리 변신..'섹시+터프' 매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06 14: 57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이 'SNL 코리아5'에서 춘리로 변신,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문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서 오락실 주인 춘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를 즐기다 시비가 붙은 김창렬, 김민교를 보고 분노한 오락실 주인 춘리로 변신한 최정문은 파란색 춘리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내 오락실에서 누가 싸움질이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김창렬과 김민교를 제압, 터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정문 정말 예쁘더라", "최정문이 춘리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김창렬 제압한 최정문 웃겼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SNL 코리아5'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