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데뷔 800일 기념 셀카.."행복합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06 15: 21

보이그룹 B.A.P의 힘찬이 데뷔 800일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힘찬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800일이에요. 데뷔했을 때부터 꿈만 같던 시간이 지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오늘은 셀카 하나 올려요. 난 그리고 우리가 많이 보는 게 좋아요. 보고 싶어요.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호랑이 무늬의 털모자를 쓴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잘생긴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앞으로 영원히 함께 가자",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800일이라니", "저도 벌써 보고 싶어요. B.A.P 영원 하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A.P는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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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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