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인 거 같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정겨운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인 거 같다. 결혼하게 돼서 정말 좋고 신부한테 고맙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지난 5일 1살 연상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은 신부의 매력에 대해 “매력이 많은 사람이다”라며 “나를 자주 웃게 만들어줬다. 또 음식을 잘한다”며 팔불출 인증을 했다.

한편, 정겨운은 축의금을 많이 낼 것 같은 동료로 성유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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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