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채용 마감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 LG유플러스의 2014 상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 모집이 마지막 날을 맞자 온라인에서 국내 대형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로 떠올랐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태프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총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강원, 부산, 제주 등 지방 근무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 '캠퍼스 캐스팅'을 신설했다.
이는 지방 소재 대학교에서 서류 전형 없이 지원자들의 현장 면접으로 영업(B2C), 네트워크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강원, 충남, 경북을 시작으로 부산, 충북, 제주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채용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이후 신입채용에서 점차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채용 마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G유플러스 채용 마감, 초봉이 얼마지?” “LG유플러스 채용 마감, 통신사는 이러나 저러나해도 돈 많이 번다” “LG유플러스 채용 마감, 취준생들 고생 많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