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매드클라운, 효린과 가슴 시린 무대..성공적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06 16: 08

래퍼 매드클라운이 효린과 가슴 시린 무대를 선보였다.
매드클라운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견딜만해' 무대를 꾸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매드클라운은 쫄깃한 랩핑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랩핑을 더욱 가슴 시리게 만드는 효린의 보컬은 무대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랩과 노래를 하는 모습은 슬픈 가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M, 투애니원, 포미닛, 오렌지캬라멜, NS윤지, 엠블랙, 에이핑크, 베스티, M.I.B, 매드클라운&효린, 배치기, 틴트 등이 출연했다.
trio88@osen.co.kr
'인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