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쌍둥이 순금 반지 산 강혜정에 '한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06 16: 59

타블로가 강혜정의 통큰 선물에 한숨지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정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돌잔치 선물로 순금 반지 두개를 샀다고 했다.

이에 타블로는 "친형같은 형이라 아깝지 않다. 그런데 얼마냐"를 반복해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정은 "출혈이 컸다"고만 했고, 타블로는 "제주도 온 김에 행사 하고 가야겠다. 투컷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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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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