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먹방요정' 추사랑 엄마 맞네.."한국 음식 최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06 17: 10

야노 시호가 삼겹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제주도를 처음 방문했다. 이에 추성훈은 제주도의 명물인 흑돼지 삼겹살을 대접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정말 맛있다"며 "술 마시고 싶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안 된다. 방송시간이 일요일 다섯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야노 시호는 먹방 요정 사랑이의 엄마답게 끊임없이 상추 쌈을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한국은 정말 음식이 맛있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이제 더는 못 먹는다"고 했지만 전복, 냉면 등을 계속 먹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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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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