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와 안리환이 알콩달콩 함께 목욕을 하며 의좋은 형제가 됐다.
윤후와 안리환은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형제와 함께 오지 않은 까닭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아이들은 화장실에서 목욕탕을 발견한 후 목욕을 함께 했다. 서로 등을 밀어주면서 알콩달콩하게 시간을 보낸 것.

매일 부모의 도움 하에 목욕을 하다가 아이들끼리 서로 도우며 목욕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아 아이들은 의좋은 형제처럼 함께 목욕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김진표·김규원, 윤민수·윤후가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은 가족 캠프 2탄으로 성준, 김민국, 김민건, 임찬호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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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