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하루앓이가 강혜정을 당황하게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와 강혜정은 맛집에서 하루와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블로와 강혜정은 하루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엄마, 아빠가 해준 밥이 더 맛있다"고 애교를 부리자 흐뭇해했다.
타블로는 "너 같은 딸만 나온다는 보장이 있다면, 99명 더 낳고 싶어"라고 말해 강혜정을 당황하게 했다. 타블로는 강혜정의 날카로운 눈빛에 놀라 "내가 낳는 게 아니니까 이런 말을 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