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버나드박, 페퍼톤스-박새별과 감성충만 무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06 17: 42

버나드박이 2인조 밴드 페퍼톤스, 가수 박새별과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버나드박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이하 'K팝스타3')에서 페퍼톤스, 박새별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권진아와 가수 선미가 '보름달'로 섹시한 댄스를 보여줬다면, 버나드박은 차분히 앉아 페퍼톤스의 연주, 그리고 박새별의 화음에 맞춰 차분히 열창했다.

이들의 어울림에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그를 지켜봤다. 마치 가을밤의 향취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 충만한 무대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팝스타3'는 버나드 박, 권진아, 샘김의 세미 파이널 경연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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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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