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추사랑의 돌잔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돌잔치에 참석한 추성훈은 일본의 돌잔치 문화를 설명했다.

일본에는 돌잔치에서 아기가 1.8kg의 떡을 지는 문화가 있다고. 이는 평생 먹을 양식을 짊어지고 간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추성훈은 당시 사랑이가 떡을 메고 뛰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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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