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컴백 후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1위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6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효신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야생화'로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와 투애니원 '컴백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전날 방송된 '음악중심'과 마찬가지로 '인기가요'에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황.
이로써 박효신은 방송 없이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박효신이 음악방송까지 장악하게 되면서 앞으로의 성적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기가요 박효신 1위 소식에 네티즌은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나와주세요", "인기가요 박효신 1위를 축하합니다. 역시 노래로 승부해야", "인기가요 박효신 다음주에도 1위 가는 걸로"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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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