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이름 영어로 바꾸는 법이 화제다. 인터넷에서 입력만 하면 간단하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한글 이름 영어로 바꾸는 법을 입력하면 변환 서비스 창이 나온다. 자신의 한글 이름을 치면 자동으로 영어이름이 뜬다.
물론 고유명사인 이름은 여러 가지 표기가 가능하다. 문화관광부 고시 제2000-8호 제3장 제4항과 7항에 따르면 성씨는 규정된 표기법이 없어 다양한 표기가 가능하다. 또 이름은 규정에 따른 표기 이외에 관습적으로 사용해 온 표기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김연아를 입력하면 ‘Yuna Kim’이 아니라 ‘Kim Yeona’가 뜬다. 하지만 YUNA라는 표기가 틀린 것은 아니다. 김연아 본인이 그런 표기를 쓰는 것은 자유다.
한글 이름 영어로 바꾸는 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글 이름 영어로 바꾸는 법, 간단하네” “한글 이름 영어로 바꾸는 법, 간편해서 좋네!” “한글 이름 영어로 바꾸는 법, 세상 좋아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