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류현진, '타격감 좋은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07 07: 07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이 배팅 훈련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 샌프란시스코는 맷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그레인키는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첫 승으로 올렸고 맷 케인은 아직 승패가 없다.

한편 다저스는 류현진이 선발등판한 5일에 이어 6일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다저스는 시즌 4승 3패를 기록하게 됐고 샌프란시스코는 5승 1패로 초반 질주태세를 갖추게 됐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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