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7일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012년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후 약 2년 만의 국내 앨범 발매다. 신(신원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는 세영, 상민, 용석, 캐스퍼, 타쿠야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배드 레이디(BAD LADY)’라는 단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은 ‘각 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뜻을 가진 아시아 글로벌 유닛으로, 한국인 멤버 신(신원호), 세영, 상민, 용석과 일본인 멤버 타쿠야, 중국인 멤버 캐스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크로스진은 이달 중 디지털 싱글 ‘어메이징(Amazing)’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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