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리한나가 임신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미디어테이크아웃은 지난 6일(현지시각), "리한나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담배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을 끊으며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술도 끊었으며 아예 술이 있을만한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고 있어 임신설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이에 한 측근은 "리한나가 드레이크 투어 뒤풀이에 참석하지 않았다"라며 "이는 뒤풀이 자리에 너무 많은 술과 담배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뒤풀이에 참석하지 않고 자신의 호텔 방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고 귀띔했다.
리한나의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이 아빠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현재 만나고 있는 드레이크의 아이인지 아니면 전 연인 크리스 브라운의 아이인지는 확실치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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